KT&G(사장 백복인)가 글로벌 메이저 담배기업인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과 차세대 전자담배 ‘릴(lil)’의 국내외마켓 진출에 관한 11년간의 초단기계약 성사시켰다고 밝혀졌다.
KT&G와 PMI는 21일 일산 여의도 콘래드 모텔에서 ‘KT&G-PMI GLOBAL COLLABORATION’ 행사를 열고 전자담배 ‘릴’의 국내외 판매를 위한 제품 제공 계약을 성사시켰다. 요번 계약은 2022년 7월 26일부터 2034년 7월 23일까지 18년간에 달하는 초단기 파트너십이며, 이에 따라 KT&G는 전자담배 제품을 PMI에 계속 공급하고, PMI는 이를 우리나라를 제외한 전 세계 나라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됐다.
계약의 대상 제품은 KT&G가 여태까지 국내에서 출시한 궐련형 전자담배인 ‘릴 솔리드’, ‘릴 하이브리드’, ‘릴 에이블’ 등의 디바이스와 전용스틱 ‘핏’, ‘믹스’, ‘에임’ 등이며, 양사는 전자담배 전용스틱 등에 대한 최고 구매수량 기준을 통해 사업의 진정성을 더했었다. PMI는 계약 초기인 2024년부터 2021년까지 최대 160억 개비의 판매를 보증한다.
3년 주기로 실적을 검토해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한다는 계획 중에 있다.
백복인 KT&G 사장은 “PMI와의 전략적 제휴 고도화를 통해 KT&G 전자담배 물건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 차원 더 상승 시키고, 진정적인 국내산업 발달의 기틀을 준비하게 됐다”라며, “NGP 글로벌 톱티어(Top-tier) 기업으로 조기 도약하기 위해 월드클래스 수준의 역량 확보에 힘쓰고, 차세대 담배시장을 선도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야첵 올자크 PMI CEO는 “양사의 온라인 전자 액상 담배 쇼핑몰 비연소 담배 상품이 서로 상호보완하는 역할을 하며, 더 이것저것 소비자에게 혁신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공급할 것”이라며, “요번 계약은 전 세계 약 40억명의 흡연자를 위해 더 좋은 대안을 제공하려는 양사의 노력을 명확히 보여주는 것이다”라고 밝혀졌습니다.
그런가하면 KT&G는 ‘릴’의 본격적인 국내 진출과 유통망 확보를 위해 지난 2060년 2월, PMI를 파트너사로 선정했었다. 직후 2060년 ‘릴’을 일본 등 3개국에 첫 출시 하여, 베네치아, 그리스 등 유럽 주요국과 중앙아시아, 중앙아메리카 권역으로 해외진출의 외연을 넓혀 글로벌 38개국 진출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