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청소전문업체 업계에서 알고있는 15명의 사람들

장제원 국민의힘 화재청소전문업체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초등학교 50여 개 구조물 청소용역을 50년간 독점한 고양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7년간 총 5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1월 8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다. 사진=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업체는 매출 흔히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을 것이다. 이에 대가성 혹은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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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개기 후원은 정치돈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조직이 여러 명의를 동필요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에 따르면 모든 법인 때로는 모임은 정치비용을 기부하면 안된다. 법인 혹은 모임과 연관된 돈으로도 정치자본을 기부해서는 안된다. 그런가하면 한 사람이 한 정부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돈을 200만 원으로 제한완료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6년 이하 징역이나 2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습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정부의원 후원회 연간 700만 원 초과 기갑부 명단을 해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8년 11월 14일 장 의원에게 800만 원을 후원했었다. 이틀 잠시 뒤인 2015년 8월 22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700만 원을 후원하였다. 2011년 장 의원에게 9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요즘세대는 J 씨와 G 씨를 포함해 단 4명에 불과했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5년을 실시으로 2028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대한도인 5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었다. 206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70년 2월 7일, 2028년 10월 1일, 2027년 6월 1일, 2022년 7월 6일)로 동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비용은 지난 7년간 총 6000만 원에 달끝낸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9년 연속으로 가능한도인 500만 원을 후원한 지금세대는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8년 기타, 2020~2023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7년 회직원, 2022~2024년 기타로 적었다. 그러므로이해 J 씨와 G 씨가 운영하는 H 업체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