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가맹점과의 상생 및 고객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한 '가맹점 클린데이'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혀졌다.
본사가 본인이 전문 청소업체와 같이 가맹점을 방문해 위생관리에 대한 점주의 부담을 덜고, 보다 정돈된 배경에서 고객 서비스를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게 청소 및 사원 실습으로 이뤄졌다. 홀 가구, 주방 집기류 등 내부 배경을 비롯해 전면유리, 간판 등 가게 외부까지 대대적인 단장을 진행한다. 가맹점주와 직원 대상 위생 학습을 따라서 이후에도 지속적인 위생 관리가 가능하도록 했었다.
4월까지 전국 324개 가맹점이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월 평균 80여개 가맹점을 대상으로 청소를 진행완료한다.
교촌은 가맹점 클린데이 참여 매장을 대상으로 고객 프로모션도 원조한다.
클린데이 진행 후 3일동안 가게를 방문해 홀을 이용하거나 포장하는 고객 중 일일 8팀, 총 60팀에게 홀 웨지감자를 무료로 증정완료한다. 홀 미영업 가게의 경우 포장 이벤트로 대체하여 진행완료한다. 청소업체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훗날에도 외식업의 기자신 QSC(품질, 서비스, 위생)에 집중한 철저한 실습을 통해 고객들에게 언제나 최적의 품질과 서비스를 공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